[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들의 감산 가능성을 주시하며 상승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54달러(0.58%) 오른 배럴당 93.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이번주 2.9% 올랐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들의 감산 가능성에 주목하며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54달러(0.58%) 오른 배럴당 93.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이번주 2.9% 올랐다.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21.60달러(1.2%) 하락한 1749.8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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