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세전 연 5.01% 채권' 총 50억 선착순 판매
한화투자증권, '세전 연 5.01% 채권' 총 50억 선착순 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사진=한화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25일부터 세전 연 5.01%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DGB캐피탈(DGB캐피탈66-2)' 채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DGB캐피탈 채권'은 은행 환산 수익률이 세전 연 5.01%(24일 기준, 시장상황 따라 변동)이며 만기일은 2023년 10월 20일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채권을 첫 거래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인당 5000만원 한도로 총 50억원을 선착순 판매한다.

DGB캐피탈은 DGB금융그룹 산하 여신전문금융회사로 DGB금융지주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DGB캐피탈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부여한 바 있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영업전략실 상무는 "최근 변동성 확대로 채권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