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원(인제)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20~21일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됐다. 21일 삼성화재 6000클래스 결승전에 앞서 그리드워크 이벤트에서 각 팀들의 선수와 레이싱모델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람객을 맞이했다.
최상위 클래스답게 각 팀들은 팀을 홍보하고 선수 케어를 위해 팀과 맞는 레이싱모델을 선발해 올 시즌 함께 활동하고 있다. 레이싱모델은 모터쇼와 레이스 서킷에서 활동하는 홍보모델이라 생각하면 된다. 오픈 휠 레이스에서는 드라이버에게 그늘을 제공하고 의상과 소도구를 통해 스폰서와 팀을 홍보한다. 또 모터쇼에서는 차량의 컨셉을 언론과 소비자들에게 표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슈퍼레이스에서도 팀과 후원사는 소속 모델을 채용해 시즌 중 홍보에 나섰다. 모델들은 팀과 후원사들의 유니폼을 입고 팀 스텝의 일환으로 활동한다. 이번 5라운드에서도 눈에 띄는 레이싱 모델들 있다. 그 중 존재감 있는 몇몇 모델을 소개할까 한다.
이외에도 이번 5라운드에서 뛰어난 미모와 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모델들도 눈에 띈다.준피티드 레이싱 김미진,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진하진, 서한GP 유다솜, 준피티드 레이싱 연두, 서한GP 임솔아 등이 속한다.
레이싱모델들의 끼 있고 열정적인 모습은 오는 10월2일 전라남도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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