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19일 오후 7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국민 랜선 워크숍 시즌3 '대한민국 모두가 국대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랜선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긴 시간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국민을 응원하고, 추석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됐다.

대국민 토크쇼 '나는 국대다' 코너에서는 서민금융 상담 국가대표, 사회공헌 국가대표 등을 콘셉트로 박세리 감독과 사회복지법인 연탄은행의 허기복 대표, 이재연 서금원 원장과 상담직원이 함께 출현한다.

더불어 가수 정동원은 축하공연과 함께 '2021년 서금원 미소금융 사업' 중 전통시장 소액대출 사업 부문에서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된 울산 학성새벽시장의 손영한 상인회장과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전통시장 홍보에 나선다.

이외에도 서금원은 기관 홍보 및 서민금융 이용 제고를 위해 서민금융 지원 중점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윤리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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