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국제유가가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75달러(2.0%) 오른 배럴당 90.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안전 자산인 금값도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물 금 선물 가격 온스당 14달러(0.8%) 오른 1805.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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