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기업은행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 시립 교향악단과 함께 ‘IBK 슈퍼콘서트 고궁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IBK 슈퍼콘서트 첫회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3일 오후 7시 30분 경희궁에서 열리며, 베르디의 ‘운명의 힘’을 서곡으로,  푸치니, 차이코프스키로 이어지는 천상의 하모니가 고궁의 운치 속에서 아름다운 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은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선착순 5천명을 무료로 입장시킬 예정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IBK 슈퍼콘서트 시리즈를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