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은행 알찬여행적금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대구은행은 2일부터 여행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찬여행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입고객에게는 ▲국내외 여행상품 최고 7% 할인 ▲외국통화 환전수수료 최고 50% 우대 ▲통장에 여행목적(예 : 아내 유럽여행통장, 부모님 하계휴가통장) 인자해주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금리(연 4.5%)외에 우대금리(최고 연 1.2%) 지급으로 최고 연 5.7%의 높은 금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월 적립금액에 따라 최대 0.5%p, 여성고객은 0.2%p, 대구은행 우수고객에게는 최대 0.3%p, 직장인재테크통장이나 DGB사업파트너통장을 보유하고 있으면 추가로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년제 상품으로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고, 최저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한편, 대구은행은 오는 10월말까지 알찬여행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제휴여행사(모두투어)의 여행상품권 100만 원 권(1명), 2등 50만 원 권(2명), 3등 10만 원 권(30명) 등 33명에게 총 500만 원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