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한 프렌즈' 신규 캐릭터 2종 공개
신한금융, '신한 프렌즈' 신규 캐릭터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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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프렌즈 신규 캐릭터 '플리'와 '레이'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프렌즈 신규 캐릭터 '플리'와 '레이' (사진=신한금융그룹)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대표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Shinhan Friends)'에 캐릭터 2종을 새로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캐릭터는 에너지 넘치는 행동파이자 친구들의 고민해결사인 라쿤 '플리(PLI)'와 스트릿 댄스와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힙합 뮤지션 부엉이 '레이(LAY)' 등 2종이다.

신한 프렌즈는 시대를 앞장서 도전해 나가는 탐험대 콘셉의 그룹 공식 캐릭터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2종과 함께 △북극성의 여행작가 '쏠(SOL)' △식물카페 사장님 '몰리(MOLI)' △미스터리 아티스트 '리노(RINO)' △수줍은 디지털 크리에이터 '슈(SHOO)' △3인조 락밴드 '도레미(DO RE MI)' △바닷가의 쌍둥이 서퍼 '루루라라(LULU LALA)' 등 총 8개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신한금융은 신한 프렌즈를 활용한 금융상품과 굿즈, 캐릭터 카페, 3D 숏폼 영상 캠페인, 유명 일러스트 작가 콜라보 만화 등을 통해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프렌즈에는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고 편하게 다가가기 위한 신한금융의 노력과 메시지가 담겨 있다"며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신한금융이 추구하는 새로운 금융가치를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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