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신한카드 출시
세이브존-신한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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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브존-신한카드 출시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신한카드는 대형 할인점인 세이브존과 제휴를 맺고 '세이브존-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세이브존-신한카드는 세이브존에서 이용 시 할인과 적립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놀이공원, 영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레이디와 빅플러스GS칼텍스 두 종류로 발급되며 두 카드 모두 세이브존에서 7만원 이상 결제하면 5천원이 청구 시에 할인된다.
단, 일1회, 월 2회 限, 전월 신용판매 30만원 이상 이용 시 가능하다.

또한 세이브존의 자체 포인트인 세이브플러스 포인트가 0.25% 추가 적립돼 총 결제금액의 0.75%를 적립할 수 있으며 세이브존에서 상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세이브존 특화서비스 이외에 '세이브존-신한 레이디카드' 회원이라면 패밀리레스토랑 할인, '세이브존-신한 빅플러스GS칼텍스 카드'회원이라면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80원 적립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국 테마파크 할인, 영화 인터넷 예매 할인 등의 혜택은 공통적으로 주어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세이브존의 단골 고객들에게 할인에 적립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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