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HK저축은행은 대고객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통합콜센터 'HK드림센터' (1588-6161)를 29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태어난 HK드림센터는 기존에 운영됐던 콜센터의 기능에 업계최초로 제공되는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했다.
통합콜센터를 통해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유선상으로 간단한 실명확인 절차를 거친 후, 예적금 신규 가입(단,보통예금 기가입자)과 예적금담보대출, 만기연장, 만기재예치 등의 처리를 받을 수 있는 것.
HK저축은행 관계자는 "간단히 유선상으로 처리받을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영업점방문 혹은 인터넷뱅킹 이용이 곤란한 고객들에게 유용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