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KBO리그 40주년 올스타전 동참  
동아오츠카, KBO리그 40주년 올스타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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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스폰서존 꾸며 시음·전광판 이벤트 마련
​15~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올스타전' 현장에서 여성 야구팬이 양현종 선수에게 받은 서명과 야구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15~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올스타전' 현장에서 여성 야구팬이 양현종 선수에게 받은 서명과 야구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동아오츠카는 15~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올스타전' 현장에 포카리스웨트 스폰서존을 꾸며 야구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펼쳤다. 포카리스웨트는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음료다. 

​17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KBO리그 40주년을 기념한 이번 올스타전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만큼 열기로 뜨거웠다. 투수 김광현과 양현종의 일명 '광현종' 대결, 레게머리 이정후, 이대호의 은퇴투어 기념식 등 야구팬들에게 볼거리를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이번 올스타전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을 위해 동아오츠카는 팬페스트존 안에 포카리스웨트 스폰서존을 꾸미고 제품 시음행사, 나랑드사이다 게임 이벤트, 포카리스웨트 전광판 퀴즈 이벤트 등을 열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포카리스웨트 이벤트에 참여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야구팬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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