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혜진)는 영양사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8~29일 양재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 신분당선)에서 ‘영양사, THE 건강한 미래사회로의 커넥터’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연다.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병행하며 참가대상은 영양교사 및 학교,병원,산업체,보건소,사회복지시설,급식전문업체,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건강상담, 경찰/의경,군대,어린이집,유치원,교정 영양사, 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 관련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다.
세부 주제발표에는 △모든 국민의 건강 식생활 실천, 제3차 국민영양관리기본계획으로(조신행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과장) △사회복지시설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현황 및 향후 과제(김현선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생활 영양안전정책과장) △대상별 단체급식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박문경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 △2022 장병 중심 건강급식 원년! 군 급식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전략(배성준 국방부 물자관리과 서기관)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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