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소이, 미워할 수 없는 '섹시 러블리'
레이싱모델 소이, 미워할 수 없는 '섹시 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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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소이 (사진=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소이 (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강원(인제) 권진욱 기자]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나이트레이스)삼성화재 6000클래스 결승전이 11일 개최됐다. 이날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소속 레이싱모델 소이가 포즈를 취했다. 소이는 올 시즌 제바, 서한빛, 안나경과 함께 소속 레이싱모델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소이가 담당하고 있는 선수는 김종겸이다. 이날 김종겸 선수는 예선에서 최명길(1위), 조항우(2위)에 이어 4위를 기록해 결승전에 올랐다. 저녁에 열린 결승전에서는 6위(40분09초286)로 경기를 마쳤다. 

레이싱모델 소이 (사진=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소이 (사진=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소이 (사진=유지현)
레이싱모델 소이 (사진=유지현)
레이싱모델 소이 (사진=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소이 (사진=권진욱 기자)

이날 삼성화재 6000클래스 3라운드에서는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최명길이 39분56초753의 기록으로 1위로 슈퍼레이스의 나이트레이스 새로운 밤의 황제 타이틀을 거머줬다. 같은 팀 조항우는 40분01초373의 기록으로 2위로 최명길과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이날 팀은 원-투 피니시를 차지했다. 3위에는 엑스타레이싱 소속 이찬준이 40분02초907의 기록으로 차지했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는 오는 7월16~17일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풀코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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