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창작플랫폼 '바운스' 
2022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창작플랫폼 '바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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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정동극장
사진=국립정동극장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김희철)은 오는 7월 1~3일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창작플랫폼 '바운스(BOUNCE)'를 선보인다.

바운스(BOUNCE)는 국립정동극장 예술단원이 직접 기획과 연출 등을 맡아 창작한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자리이다.

2022 바운스는 무용과 타악 두 파트로 나누어 공연을 준비한다. 인생을 작두에 빗대어 표현한 무용작 ‘작두에 서다’와 바이러스가 침잠한 시대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연희극 ‘삼한의 여신이 오셨네’로 새로움을 더해 무용수와 연주자 스스로 창작한 보다 생동감 있는 작품으로 관객을 맞는다.

‘삼한의 여신이 오셨네’는 ‘연희집단 The광대’와의 협업을 통해 전통연희 레퍼토리화를 구축해 나간다.

전통공연의 변화와 진화를 모색하는 두 작품은 특별히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공연된다. 7월 14일 정식 개관일에 앞서 바운스를 통해 공연의 잠재성과 공간의 회복성을 시험한다.

6월 9일부터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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