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개인사업자 전용 '신한 SOHO 카드' 출시
신한카드, 개인사업자 전용 '신한 SOHO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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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 개인사업자 전용 '신한 SOHO 카드' 출시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신한카드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SOHO 카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카드는 가맹점주를 포함한 개인사업자에게 사업주의 카드사용 내역 중 부과세 환급 가능 대상 조회 및 자동산출 등 부가세 환급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e-mail 신청자를 대상으로 매월 가맹점의 매출, 이용회원 분석 등 가맹점 마케팅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신한은행 사업자용 통장 개설 시 각종 금융 우대서비스 제공, 가맹점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신규 등록할 경우 대금지급을 매출전표 접수 다음 영업일로 단축해준다.
 
더불어 신한카드 상담실을 통해 자동차 할부금융 이용시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및 할부수수료 할인, 현금서비스 이용 후 상환기간에 따라 이자율 우대 등 개인사업자에게 필수적인 금융우대 서비스와 물류배송 및 CCTV 통합보안시스템 최대 10% 할인, 사무용품 5% 할인 등의 부가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 SOHO카드는 사업 지원 서비스 외에 개인회원으로서의 니즈도 고려해 다양한 개인생활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 SOHO 플래티늄카드 신청 시 골프, 호텔, 레스토랑, 와인, 면세점 등 업종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누릴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용 5천원, 국제용 7천원, 플래티늄 1만5천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개인회원이면서 개인사업자인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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