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6월1일까지 수산물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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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 기념 '월드 시푸드 페스티벌' 개최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월드 시푸드 페스티벌'을 알리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월드 시푸드 페스티벌'을 알리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6월1일까지 바다의 날(5월31일) 기념 '월드 시푸드 페스티벌'을 열어 싱싱한 수산물을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물가안정 프로젝트' 일환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 기간 연어, 장어, 새우, 바닷가재(로브스터) 등을 최대 50% 할인가격에 만날 수 있다. 

상품별 할인 가격은 횟감용 연어 100g 3790원, 구이용 연어 100g 3590원, 연어 등살 180g 1만2900원, 얼리지 않은 훈제연어 180g 9990원, 국내산 민물장어 500g 2만7900원, 자숙 로브스터 1마리 1만1990원, 블랙타이거 새우 1마리 1490원, 생물 오징어 1마리 3990원, 생물 주꾸미 100g 1890원, 생물 낙지 1마리 74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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