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까지 백화점 업계 단독 임시 매장 운영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7층)에서 내달 9일까지 백화점 업계 단독으로 '론체어'(lawn chair)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론체어는 최근 누리소통망(SNS)에서 뜨거운 나들이 필수용품으로 꼽힌다. 1.9㎏ 가벼운 무게와 화려한 색깔로 2030세대뿐 아니라 여성들 감성까지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론체어 상품의 크기별 가격은 매그넘 11만5000원, 클래식 10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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