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저축銀, '제7회 제비꽃문화제' © 서울파이낸스 |
이번 행사에서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한국방송공사 KBS와 함께 '심청쑈'를 마련했다.
우리의 고전이자 효의 상징이기도 한 '심청전'을 기본 뼈대로 가야금병창, 판소리, 마당놀이, 사물놀이를 비롯해 유명 국민가수인 하춘화, 최진희의 열정적인 무대는 물론, 젊은이들의 우상인 비보이의 화려한 브레이크 댄스배틀이 펼쳐지는 등 우리가락의 전통문화와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문화잔치가 열린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전통문화 코드를 통해 부모님의 은혜와 가족 사랑을 되새기며, 본 공연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저축은행이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의 초대권은 4월 18일부터 한국•진흥•경기저축은행 27개 전 영업점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되고 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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