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증권예탁결제원은 4월 넷째주, 12월 결산법인 총 131개사가 총 8,883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동국실업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45개사(7,614억원), 구영테크 등 코스닥시장법인 86개사(1,269억원)가 배당금을 지급한다.
배당금 규모를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법인의 경우 LG가 1,321억원을 지급해 가장 큰 배당금 규모를 보였고, 한국가스공사(1,082억원) STX팬오션(947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코스닥시장법인은 한국기술투자가 92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YBM시사닷컴(67억원), 리노공업(48억원)순으로 나타났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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