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레츠 모델 박정민 팬사인회 개최 
신세계L&B, 레츠 모델 박정민 팬사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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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부터 운영한 대학로 임시 매장 종료 앞두고 깜짝 이벤트 마련 
지난 4월30일 서울 종로구 혜화역(대학로) 인근 레츠(Lets) 임시 매장에서 박정민 배우가 소비자들에게 서명해주고 있다. (사진=신세계L&B) 
지난 4월30일 서울 종로구 혜화역(대학로) 인근 레츠(Lets) 임시 매장에서 박정민 배우가 소비자들에게 서명해주고 있다. (사진=신세계L&B)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신세계그룹의 주류유통 계열사 신세계엘앤비(L&B)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혜화역(대학로) 인근 레츠(Lets)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에서 박정민 배우의 팬사인회를 열어 소비자들과 소통했다. 박정민은 신세계L&B가 지난 3월30일 출시한 발포주 브랜드 레츠의 광고 모델을 맡고 있다. 

신세계L&B에 따르면, 박정민과 사진 찍기와 신제품 소개 등 1시간 동안 열린 팬사인회는 4월15일부터 이어진 레츠 임시 매장 종료를 앞두고 마련한 깜짝 이벤트였다. 팬사인회 참가자 100명은 레츠 임시 매장 방문자 가운데 추첨을 거쳐 가려냈다. 박정민은 참가자들에게  서명을 건네면서 인사를 나눴다. 

신세계L&B 쪽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레츠 임시 매장이 예상보다 높은 인기를 얻으며 보름여간 총 1만2000여명이 다녀갔다. 엠제트(MZ)세대에게 호감도 높은 박정민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만큼, 소비자에게 더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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