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부영그룹은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다음 달 5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동심 한마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멈췄던 행사를 방역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재개하게 된 것이다.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설천하우스 잔디광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벌룬 퍼포먼스, 캐리커처, 추억의 달고나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자체 119대원들과 장수소방서 구천동 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의 지도 아래 소방차 시승, 소화기 사용법, 화재 진압,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는 체험교실도 개최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최근 전면적인 객실 리모델링을 실시했으며, 가족호텔 패키지를 이용하면 숙박과 관광을 함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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