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다문화교육지원본부 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록환 교수가 K-뷰티송을 직접 작사해 노래를 제작하고 이를 뮤직비디오 5편으로 만들어 국내외 홍보하고 있어 화제다.
김록환 교수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31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국가정책과 사회문제를 알리기 위해 정부혁신송ㆍ일자리ㆍ다문화ㆍNCSㆍ직업교육ㆍ물부족ㆍK-뷰티송 등 33곡의 노래를 발표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K-뷰티송은 지난 15년 간 김 교수가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위해 다문화문화봉사회 활동을 하면서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뷰티인들의 자긍심을 표현했다.
이에 대한네일미용사회(회장 강문태) 회장단은 학교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문태 회장은 “김록환 교수님의 K-뷰티송 제작에 감사를 표할 방법을 찾다가 감사패를 만들어 전달 드리게 됐다”며 “앞으로 K-뷰티의 발전을 위해, 삼육보건대학교와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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