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해바라기 봉사단, 걱정인형 키링 만들어 나눔 참여
bhc 해바라기 봉사단, 걱정인형 키링 만들어 나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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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 대학생들이 지난 13일 완성한 장애 아동 배포용 걱정인형 키링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bhc그룹)
bhc 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 대학생들이 장애 아동 배포용 걱정인형 키링을 만들고 있다. (사진=bhc그룹)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비에이치씨(bhc)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bhc그룹이 운영하는 해바라기 봉사단 소속 대학생들이 장애 아동을 위한 걱정인형 키링을 만들어 나눔 활동을 했다.

19일 bhc그룹에 따르면, 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는 최근 서울 은평구 엔젤스헤이븐이 주관한 장애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용 걱정인형 키링 제작 비대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엔젤스헤이븐은 사회복지법인이다.

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는 걱정인형 키링을 밤길에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걱정인형 키링을 소지하고 다니면 보호자가 장애 아동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걱정인형 키링은 엔젤스헤이븐을 통해 장애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hc치킨 쪽은 “bhc치킨은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청년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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