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국내 모터스포츠 최초 'NFT' 출시
슈퍼레이스, 국내 모터스포츠 최초 'NF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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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레이스)
(사진=슈퍼레이스)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슈퍼레이스가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 최초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발행한다.

13일 슈퍼레이스 측은 "오랜 기간 기다려준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레이스에 대한 갈증을 더 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NFT라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는 타이어 휠 그래픽과 강렬한 마찰 스파크를 모티브로 제작해 다이내믹한 모터스포츠만의 매력을 담았다. 최상위 시리즈인 슈퍼 6000 클래스의 최정상 드라이버들을 NFT로 만들어 레이스를 디지털에서도 만끽하며 평생 소장할 수 있게 했다.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20명의 드라이버 프로필과 레이스 차량을 담은 '드라이버 카드', 매 라운드마다 감동의 순간을 담은 '위닝 팩', 2022년 8번의 치열한 레이스를 통해 탄생하는 시즌 '챔피언 팩'이 순차적으로 제작돼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드라이버 카드 NFT는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리워드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20종의 드라이버 카드 NFT가 발행되는데 7종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22년 전경기 관람권을 14종 이상 구매자에게는 2022년 전경기 관람권과 슈퍼레이스 공식 굿즈를 증정한다.

한편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오는 23일과 2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유관중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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