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투파워, 코스닥 상장 첫날 상승세
[특징주] 지투파워, 코스닥 상장 첫날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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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스마트그리드 IT 솔루션 전문기업 지투파워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9시17분 현재 지투파워는 시초가 대비 6850원(20.88%) 오른 3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투파워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6400원)의 약 두배인 3만2800원에 결정됐다.

지투파워는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ESS 등 산업설비에 CMD(상태감시진단) 기술력을 더해 중앙정부, 지자체 등 350여 개의 공공기관 대상으로 제품을 설계 및 생산한다. 특히, 신기술 인증제품(NEP), 조달우수제품 인증, 혁신제품 인증 등을 획득해 정부 인증 취득 시 참여가 가능한 수의계약 시장에서 수주경쟁력을 확보하며 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상장 후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고부가가치 신규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회간접시설(SOC)의 광섬유 센서 안전진단 사업 △친환경 GIS사업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사업 등으로 지속 성장의 틀을 구축하며 생산능력 확보를 위한 신축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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