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나인, 사내 ‘프렌드십 데이’ 개최
클라우드나인, 사내 ‘프렌드십 데이’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인터넷 전문 컨설팅 구축업체 클라우드나인은 회사 내 다른 팀과의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친해지길 바래-프렌드십 데이(Friendship Day)'을 매달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렌드십 데이는 2004년 말부터 진행됐으며, 한 조에 5~6명씩 20여 조가 참여해온 클라우드나인만의 독특한 복지제도다.
 
프렌드십 조는 제비 뽑기를 통해 발표되고 이렇게 구성된 조원들은 맛집을 가거나 문화공연, 영화, 전시회 등을 함께 관람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눈 사진들을 사내 홈페이지에 올리고 추천을 많이 받은 팀은 또 한번 포상이 이뤄진다.
 
클라우드나인은 이달 말 홈페이지를 리뉴얼 할 예정이며, 그 동안의 프렌드십 자료들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원들에게 즐거운 이야기가 있는 회사로 다가설 계획이다.
 
클라우드나인 신성원 대표는 “프렌드십 행사는 사원들이 서로 잘 알아가고 사내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어 계속 진행해 왔다”라며 “친해지길 바래-프렌드십 데인는 앞으로 함께 봉사활동을 하거나 운동회, 악기나 요리 배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