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연구개발 끝에 유기농 순면커버 적용한 생리대 완성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유한킴벌리가 '좋은느낌 피부에 직접 닿는 무표백'을 새로 선보인다. 이 상품에 대해 20일 유한킴벌리는 "피부에 직접 닿는 면 전체에 무표백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한 혁신 생리대"라고 소개했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3년간 연구개발(R&D)을 거쳐 인위적 화학공정 없이 유기농 목화로 이번 생리대를 완성했다. 목화에서 씨와 섬유를 떼어내고, 고압수로 섬유를 결합하는 과정을 수차례 반복해 피부 자극을 줄였다. 그 결과 소비자들은 패드를 통해 목화 씨앗과 줄기 흔적을 볼 수 있다.
좋은느낌 피부에 직접 닿는 무표백은 전량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에서 생산돼 4월 정식 선보일 예정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이달 20일부터 이마트·에스에스지(SSG)닷컴·지(G)마켓에서 먼저 만날 수 있다. 이마트·SSG닷컴·G마켓에선 이달 30일까지 좋은느낌 피부에 직접 닿는 무표백 2개 구매자한테 가격을 50% 깎아준다. 이마트에서 좋은느낌 피부에 직접 닿는 무표백 포함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생리대를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3000원짜리 신세계 상품권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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