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배구 꿈나무 키운다
신협, 배구 꿈나무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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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 배구 꿈나무 키운다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신협공제가 배구 꿈나무를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 배구부에 총 15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협공제는 이 날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신협중앙회 이찬우 사업대표이사와 '삼성화재 블루팡스' 프로배구단 윤형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초등학교, 석교초등학교, 신탄진초등학교 배구부에 각 500만원씩 총 15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해 신협공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삼성화재 블루팡스 프로배구단과 지난 시즌 기록한 서브포인트 기록(112점)을 경신하는 '도전 블루팡스'를 시도하고 다음 시즌에 이를 달성하면 신협공제에서 '러브 포인트'로 1,500만원을 기탁해 초등학교 배구단을 후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따른 것이다.
 
신협공제는 "앞으로도 유소년 배구 꿈나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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