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는 MWC 2022에서 통신 및 IoT 전반에 걸쳐 5G 네트워크 및 엣지 컴퓨팅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9일 슈퍼마이크로에 따르면 MWC2022에서 엣지와 데이터센터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는 광범위한 서버 솔루션을 시연했다.
△저전력 환경을 위한 소형 엣지 서버 SYS-E100과 SYS-E302 △새로운 인텔 제온 D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SYS-E300과 SYS-510D 서버 △엣지 컴퓨팅에 최적화된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인 SYS-E403, SYS-210SE, SYS-220HE, SYS-210P 서버 등을 선보였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는 최근 토털 IT 솔루션에 집중하며 전 세계 통신 및 5G 기업의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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