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근 신용대표이사(우측)와 박철현 상호금융총본부장 © 서울파이낸스 |
올초 고객사업본부제로 조직개편한 이후 처음 실시하는 이번 경영협약식에서 정용근 신용대표이사는 사업본부별 권한배분 및 성과시스템을 강화해 실질적인 책임경영체제 구축 의지를 밝혔다.
이에 집행간부들은 신용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금년도 목표이익 1조원 이상 달성을 서약하고, 농협의 신용사업이 농업ㆍ농촌 발전을 위한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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