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정식품 '베지밀 프리바이오틱스 두유'
[신상품] 정식품 '베지밀 프리바이오틱스 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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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프락토올리고당 함유 "한팩으로 하루 식이섬유 부족분 충전"
베지밀 프리바이오틱스 두유 (사진=정식품)  
베지밀 프리바이오틱스 두유 (사진=정식품)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정식품이 '베지밀 프리바이오틱스 두유'를 새로 선보였다. 이 상품에 대해 3일 정식품은 "식물유래 식이섬유를 채운 두유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도울 수 있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프락토올리고당이 들어있다"고 소개했다. 

정식품에 따르면, 베지밀 프리바이오틱스 두유에 포함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옥수수에서 얻은 식이섬유로, 장 내 수분을 늘려서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한다고 알려졌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장 내 환경을 산성화하는 방식으로 유익균 증가와 장내 균층 변화를 도울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영양학회의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보면, 우리나라 성인 남녀는 하루 평균 식이섬유 3.8g이 부족한데 베지밀 프리바이오틱스 두유 190㎖ 한 팩으로 식이섬유 5g을 채울 수 있다. 저당 설계(190㎖ 기준 당류 4g 함유)를 통해 몸 안에서 천천히 소화·흡수되는 결정과당, 팔라티노스, 프락토올리고당으로 단맛을 채우고, 칼슘 200㎎과 비타민 디(D)도 넣었다. 

정식품 쪽이 "한팩으로 부족한 식이섬유를 채우고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다. 평소 배변활동이 어렵거나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한 분들께 추천한다"고 밝힌 베지밀 프리바이오틱스 두유 1팩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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