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새로운 TV광고 선보여
비씨카드, 새로운 TV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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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씨카드 새로운 TV광고  '사랑도할부가 되나?' 편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비씨카드는 '사랑도 할부가 되나?'라는 주제로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100년 할부로 너랑 살고 싶어서"란 남자의 수줍은 고백을 비씨카드의 할부서비스에 빗대어 전한다는 내용으로, 신용카드가 실생활 속에서 물건을 움직이는 돈의 개념만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매개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기존 비씨카드 모델인 김태희와 영화 '식객'의 김강우가 새롭게 비씨카드 모델로 기용돼 커플로 출연한다.
 
이번 광고는 비씨카드 브랜드 만이 이야기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BC라서 가능한 이야기'라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데 따른 것이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BC라서 가능한 이야기'란 광고 카피가 주는 이미지를 시청자들에게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많은 고민을 했다"며 "앞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용카드 서비스와 함께 BC라서 가능한 이야기 광고 캠페인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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