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11개 점포·충청점 식품관서 13일까지 20% 할인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경인지역 11개 점포와 충북 청주시 충청점 식품관에서 오는 13일까지 서해안 자연산 봄 도다리를 2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살이 통통하게 오른 봄 도다리는 매년 3~5월 맛볼 수 있는 별미로 꼽힌다. 봄 도다리를 신선한 쑥과 함께 끓일 경우 비린 맛을 잡아준다. 현대백화점에선 담백하고 시원한 도다리 쑥국을 끓일 수 있는 상품을 1㎏당 2만원 안팎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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