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3월 일본 콘셉트의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총 2회(20일, 26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항공편은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카가와현을 선회한 후 되돌아오는 일정으로 1인 총액 11만8600원부터 판매된다.
에어서울은 탑승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 등 경품을 증정하는 기내이벤트도 진행할 예쩡이다. 또 롯데면세점, 신라 인터넷 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과의 제휴를 통해 면세점 할인 및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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