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류 공정위 과징금·천안공장 화재 복구 비용 반영" 원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해태제과식품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5677억원, 영업이익 26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2020년 실적과 견줘 매출이 0.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2%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 원인으로 해태제과식품은 "빙과류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및 천안공장 화재 복구 비용 반영"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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