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모두투어는 봄 시즌을 맞아 '국내 안전여행 기획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모투투어는 지난달  한국여행협회(KATA)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 '21년 안전여행상품'에 선정되면서 '한국 이야기 포항 갯마을 1박2일'과 'VIP투어 울릉도 완전 일주 4일' 상품을 출시했다.

모두투어 국내 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인기 관광지로 재조명되고 있는 포항과 울릉도의 고품격 신상품이 안전여행상품에 선정된 것은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두 상품 이외에도 국내외 모든 여행 상품이 이번 선정 기준에 부합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주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