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는 지난 16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강희수 OSEN 부국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강희수 신임 회장은 협회 사무국장으로 사단법인 등록을 비롯한 발전 토대를 닦고 협회가 성장하는데 하영선 전임 회장과 함께 공헌한 부분을 회원들에게 높게 평가받아 이번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5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장으로 2년 간(2022-2023)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강희수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은 "협회 내 운영 시스템 개편과 기술·소통 분과 설치, 정기 세미나 운영 등을 추진해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구성원 모두가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나아가 자동차 산업 발전과 소비자 권익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영선 전 회장은 총 4년 간(연임포함)의 임기를 마치고 올해부터 협회 이사회로 자리를 옮겨 일을 하게된다.
<신임 회장 약력>
1968년 12월생
1994년 연세대 국문과 졸업
1994년 일간스포츠 입사, 편집부 야구부 연예부
2004년 OSEN 입사, 연예부
現 OSEN IT비즈부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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