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억원대 한정판 목걸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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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22개 해외 명품 브랜드 참여
13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프레드 매장에 2억원대 한정판 목걸이 '옹브르 펠린느 네크리스'가 전시돼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13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프레드 매장에 2억원대 한정판 목걸이 '옹브르 펠린느 네크리스'가 전시돼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에서 오는 27일까지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열어 해외 명품 브랜드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브레게, 블랑팡, 피아제, 프레드 등 22개 해외 명품 시계·보석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 무역센터점 2층 프레드 매장에선 2억원대 한정판 목걸이 '옹브르 펠린느 네크리스'를 공개한다. 검정 첨정석(스피넬)과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옹브르 펠린느 네크리스는 국내에서 한 점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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