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진에어는 국내선 대상 고객 감사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국내선 항공편 중 10편을 선정해 항공기 좌석 속 보물카드를 숨겨놓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이 찾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엔제리너스 반미&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광동제약과 함께 이벤트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 비타500 제주도 스페셜 에디션 '광도르방'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4월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운항하는 김포~제주 노선 5개 항공편을 매월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