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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는 지난 3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11일 회원사 총회를 개최, 이 회장을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37개 회원사 가운데 각 업권대표를 중심으로 10명으로 구성돼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을 비롯해, KTB네트워크, 신한캐피탈, 대우캐피탈, 롯데카드, 우리파이낸셜 사장 등이다.
이 내정자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 삼성카드 상무, 전무를 거쳐 지난 2003년부터 롯데카드 대표를 역임해왔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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