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슈팀]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11시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 시리아와의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리아전을 통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한국 축구는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출전이라는 역사를 달성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3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최종예선 8차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 이후엔 순위 변동까지 가능한 상황"이라며 "중간에 잠시 문제가 있었으나 두바이 도착 이후 잘 준비했고, 시리아전도 집중해서 준비해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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