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인분 가정간편식 세트 지원···"설 맞이 나눔 실천"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은 김춘안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는 130인분의 가정간편식 세트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후원품은 농협은행의 금융상품 판매액에서 일정 비율로 적립한 공익기금으로 준비했다. 농협은행의 주거래기관인 한국재정정보원도 나눔활동에 동참해 보호 아동들에게 다과 등 후원품을 같이 전달했다.
김 부행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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