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흥국 외 2사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 접수
KRX, 흥국 외 2사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 접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2일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일 흥국ㆍ사이버다임ㆍ코반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흥국은 토목공사 및 유사용 기계장비를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64억1100만원. 45억1300만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자본금은 22억9400만원으로 집계됐다. 공모예정총액은 142억1400만원~157억2700만원이며 주당발행가는 9400원~10400원(액면가5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사이버다임은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00억1800만원, 19억4100만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자본금은 19억5400만원으로 집계됐다. 공모예정총액은 78억8400만원~96억9100만원이며 주당발행가는 4800원~5900원(액면가5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코반은 합금철을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457억5700만원, 37억2600만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자본금은 12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공모예정총액은 84억7000만원~108억9000만원이며 주당발행가는 7700원~9900원(액면가5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올들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흥국외 2개사를 포함해  17개사로 늘어났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