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FnSAVE 카드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
<ich-habe@seoulfn.com>KB카드는 금융포인트 적립과 다양한 포인트 활용방법을 제공하는 'KB FnSAVE 카드'를 오는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 FnSAVE 카드'의 주요 혜택으로는 ▲대출금리 연 최고 0.3%p 할인 등 다양한 금융혜택 ▲최고 4%의 높은 금융포인트 적립과 다양한 금융포인트 사용방법 등이 있다.
 
이 상품 가입고객에게 신용 및 담보대출 신규 대출시 연간 0.3%p 금리할인을 제공하며, 금리 재산정시에는 'KB FnSAVE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최고 연0.3%p까지 금리를 차등 할인해 준다.
 
또한 'KB FnSAVE 카드'고객은 금융포인트 선지급 서비스를 통해 최고 50만점까지 금융포인트를 선지급 받아 대출원금과 이자를 일부 선 상환하고, 선지급 받은 금융포인트는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적립된 금융포인트로 자동 차감해 나가게 된다.
 
이외에도 최근 1개월 이내에 'KB FnSAVE 카드'이용실적이 있는 고객에게는 송금수수료, 제증명서 발급 수수료, 요구불통장 재발급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KB FnSAVE 카드'고객에게는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4% 금융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카드 이용실적이 월 100만원 이상인 고객의 경우 100만원 초과 이용금액의 1% 기본적립 혜택과 함께 통신, 주유업종, 5대 대형마트 등 생활과 밀접한 3대 업종 이용분에 대한 3% 특별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은 적립된 금융포인트를 통해 신용 및 담보대출 대출이자 자동차감 서비스, KB국민은행 투자신탁상품 펀드 추가 자동납입 서비스, SKT/KTF/LGT/KT 통신요금 자동차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B FnSAVE 카드'는 골드, 플래티늄 2가지 등급으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기본연회비 1만원, 플래티늄 카드의 경우 10만원(기본연회비 1만원 포함)이며, KB국민은행 신용카드 신규회원에 대해서는 4월 27일까지 초회년도 기본연회비를 면제해 주고, 연간 100만원 이상 사용 시 차기년도 기본연회비도 면제해 준다.
 
한편, KB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가입 회원 중 10만원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13명에게 최고 100만점 금융포인트를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