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3일 장 마감 후 24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대한항공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시 종로구 송현동 소재 필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5578억9712만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2.21% 규모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증권이 운영자금 1468억7506만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3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74만7036주이고, 확정발행가는 주당 8만4071원이다.
KTB투자증권은 안정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8000억원을 단기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5.7% 규모다. 이에 따라 KTB투자증권의 총 단기차입액은 2조8000억원으로 확대된다.
한화솔루션은 계열사인 RES Mediterranee의 주식 313만3565주를 1조42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83% 규모다. 처분 목적은 유럽 에너지 발전자산의 관리 효율성 제고다.
대우건설은 남동타운피에프브이와 용인 은화삼지구 A1BL 공동주택 신축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153억323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88% 규모다.
◆코스닥시장
KCC건설은 이지스제395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가 한국스탠다드차다드은행 외에 진 채무 1790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4.69%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5년 5월28일까지다.
대원산업은 계열사인 대원루스가 유럽 신한은행에 진 채무 107억9128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50%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12월23일까지다.
푸른저축은행은 24일 보통주 2만8156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1만2800원에 처분할 예정이라고 23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3억6039만원이다.
협진은 롯데푸드와 식품제조용 기계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3억22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35%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5월15일까지다.
명성티엔에스는 호주금관홍투분리막기술 유한회사와 맺었던설비 판매·공급계약(2차전지 습식분리막 생산라인 설비)이 상대방의 채무 미이행으로 해지됐다고 23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67억8277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7.94% 규모다.
셀리버리는 종속사인 셀리버리 리빙앤헬스가 운영자금 140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3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9만4598주이고, 확정발행가는 주당 14만7995원이다.
CMG제약은 임대차 계약 만료로 본점을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66길에서 학동로170으로 변경했다고 23일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