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넘치고 발랄한 22살 여성 가상 인플루언서 내세워 브랜드 홍보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케이지시(KGC)인삼공사가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모델로 로지(Rozy)를 내세웠다. 22일 KGC인삼공사는 엠제트(MZ)세대가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만든 가상 22살 여성인 로지를 통해 건강한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현재 로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0만명이 넘는다. 개성 있는 패션과 자유롭고 사교적인 성격 등을 토대로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덕분이다.
로지가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판단한 KGC인삼공사는 이달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 로지가 화애락 이너제틱 바디와 가을 캠핑을 즐긴다는 내용이었다. 이달 21일에 공개한 2차 콘텐츠 내용은 로지가 화애락 이너제틱 스킨으로 연말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김형숙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화애락 이너제틱 모델로 로지를 선택했다. 시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폭넓은 활동 영역을 보여주는 로지와 함께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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