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대신증권은 전날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 대신위례센터에서 위례WM센터 개점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대신증권 위례WM센터는 위례신도시에 입점하는 국내 1호 증권사다. 위례신도시에는 현재 10만 명 이상의 인구와 4만 이상의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위례WM센터는 위례지역에서 금융상품, 부동산, 세무, 연금 등 금융활동 전반에 걸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례WM센터는 2025년 개통예정인 위례 트램선 위례중앙역 인근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대신증권 측은 기대라고 있다.
위례WM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계좌개설 고객에게는 연 3.0% 금리를 제공하는 3개월 만기 특판RP 상품을 한도 소진시까지 제공한다. 추가로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범영 위례WM센터장은 "위례WM센터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문학 강좌 등 문화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소통으로 위례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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