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CJ제일제당, BNK금융지주, 현대해상을 12월 넷째 주(12월20일~24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CJ제일제당에 대해 "슈완스와 시너지 본격화가 기대된다"며 "주요 제품인 피자, 만두 점유율 상승 추세"라고 분석했다. 이어 "생분해 플라스틱 PHA 상용화 기대. PHA 시장 연평균 56% 증가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BNK금융지주에 대해선 "순이자이익 급증, PF수수료 확대, 대손비용 감소에 이익 증가율 60%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총자산 대비 대손비용률 0.3%대로 하락. ROE 9%대로 상향된 점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상에 대해서 "최근 자동차 L/R 상승하나 계절성 감안하면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며 "보험료 규제 불확실성도 제한적으로 판단. 1~3세대 보험료 모두 조정 가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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