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회 로또 1등 3명, 31.8억원씩
 
[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ich-habe@seoulfn.com>이번주 로또 복권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각각 31.8억원씩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29일 278회차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1등 6개 숫자 3,11,37,39, 41,43 을 모두 맞힌 1등 3명이 총 당첨금 95억6천만원을 나눠 갖게 됐다고 밝혔다. 1인당 31억8천653만원씩이다.

6개 당첨 번호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13을 맞힌 2등은 27명이며, 당첨금은 각각 5천901만원씩 지급된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천89명(당첨금 146만3천54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5만5천643명(5만7천268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92만2천288명이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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