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시카고옵션거래소·오사카증권거래소 매매서비스
미래에셋증권, 시카고옵션거래소·오사카증권거래소 매매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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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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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4일 해외선물옵션 거래소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와 오사카증권거래소(OSE)에 대한 매매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매서비스로 추가되는 대표적인 상품은 CBOE의 VIX 선물과 OSE의 Nikkei 225 선물·옵션, TOPIX선물 등이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매매서비스 추가로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은 기존의 4개 거래소(CME, EUREX, HKFE, SGX)에 상장된 품목을 포함해 총 6개 거래소의 82개 선물과 29개 옵션을 24시간 거래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외선물옵션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회사 어플을 통해 해외파생상품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이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초과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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